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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하우스] 한방 진단 무료, “어려울수록 몸 더 챙겨야죠”

몸이 예전 같지 않아서,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어서,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아프고 쑤셔서… 여러 가지 이유로 한방진료를 받기 원하는 이들을 무료로 진단해 주는 곳이 있다. 사정상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진과 함께 증상을 알려주면 각자에 맞는 처방을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의 뜻을 이어받은 ‘동의보감 하우스’ 얘기다. 동의보감 하우스는 한국의 전통침법인 사암침법을 위주로 치료하며, 한국 동의보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동으로 진료한다.     특히 동의보감 하우스는 간단한 질병은 누구나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화제다. 원하는 단체가 있으면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양생법과 질병을 예방하는 도인술도 무료로 전수해 주고 있다.     또한 동의보감 하우스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건강을 지키라는 취지로 동의보감의 제1 처방인 경옥고와 황제에게 진상되던 공진단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제천시가 후원하는 한방단지에서 부용제 없이 만든 명품으로 경옥고 한 달 선물용은 100달러, 건강 체질로 변화시키는 100일 프로젝트용은 250달러, 명품 발효녹용 한 달 선물용은 150달러, 건강미녀 100일 프로젝트 발효녹용은 350달러다. 또한 황제 공진단 15g에 발효녹용이 포함된 건강장수 100일 프로젝트용은 1000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적인 병은 육체적인 병보다 정신적인 병이 많다. 피로도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피로일 때 치료 방법이 다르다. 정신적인 피로는 명상이 훨씬 더 효과가 있다. 지산선생님은 ‘한의는 생활이다’라고 하셨고 ‘의학의 체는 선도요 용은 일침이구삼약’이라 했다. 침, 뜸, 약보다 선도가 우선이라는 것”이라고 동의보감 하우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동의보감 하우스에서는 동의보감의 양생법과 도인술을 근거로 한 명상을 소개한다. “동의보감에는 ‘고치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를 부딪쳐 정신을 맑게 만드는 동작인데 편안하게 앉아 아래턱만을 움직여 이를 부딪치는 연습을 15일 정도 하면 이를 부딪칠 때 머리에서 북소리가 느껴진다. 이 고치법을 36회 하면 정신 집중이 잘 된다. 정신적인 피로에 가장 좋은 명상법이니 꼭 한 번 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동의보감 하우스 관계자는 전했다.   무료 한방 진단이나 경옥고, 공진단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714)420-1917 동의보감 하우스 한방 진단 무료 한방 경옥고 공진단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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